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 전쟁/호주군 (문단 편집) == 자주적 군사 운영 == [[한국군]]과 마찬가지로 호주군도 미군에 의존하지 않고 자주적으로 주월사령부 운영과 군사 운용을 했다.[* 단, 뉴질랜드군은 주월호주군사령부 측에 소속되어 있었다.] 오히려 호주군이 한국군보다도 더 자주적인 주월 군사운용을 했는데 한국군은 미군에게 [[M16A1]]을 받아서 썼고 주월 한국군사령부는 주월 미군사령부에 "제발 M16 좀 주세요. 현기증난단 말이예요" 수준으로 매우 간절히 M16A1의 지원을 원한 반면, 호주군은 베트남 철수 그 날까지 자국에서 [[FN FAL]]을 개량해서 만든 L1A1을 주력소총으로 고집했다. 심지어 L1A1는 [[반자동소총]]이였는데 이는 사실 [[AK-47]]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월맹군, 베트콩과 맞서 싸우기는 상당히 불리한 일이였다. 오죽하면 미군이 호주군을 걱정하여 M16A1을 지원해줄테니 M16A1으로 좀 싸우라고 했을 정도. 하지만 놀랍게도 호주군은 한사코 M16A1을 거부하고 자국의 L1A1 반자동소총을 고집하면서 미군이나 한국군보다도 더 우월한 교환비를 내고 다녔다.[* 다만 [[SASR]]과 [[NZSAS]]를 위시한 특수부대 및 기타 일부 부대에서 M16A1이나 이의 15인치 단축형 바리에이션인 [[CAR-15|M605]]를 운용하기도 했다고 한다.] 그리고 [[남베트남군]], [[미군]]과 함께 유일하게 본격적으로 [[공군]]을 군사 작전에 투입한 군대다.[* [[한국군]], [[태국군]], [[필리핀군]] 등도 공군을 베트남에 파병 했지만 기지방어 정도의 임무만 수행했지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.] 대표적으로 호주군이 대량 운용한 기체가 바로 [[잉글리시 일렉트릭 캔버라]] 폭격기. 그리고 UH-1H을 개조하여 'Bushranger' 이라는 공격, 수송 겸용 헬기를 운용하기도 했다. 그리고 미군과 함께 특수부대를 베트남에 파병보낸 군대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.[* 당장 [[육군특수전사령부]] 문서의 역사 항목을 들어가 보면 베트남 지역에서 특수작전을 벌이는 제 1공수특전단(일명 제 1공수)의 사진들을 볼 수 있다. 우리가 그렇게 특수작전이 와닿지 않는 이유는 한국군이 주로 지역 평정 및 안정화 임무들을 수행했고, 국군의 특수부대들도 그에 맞춰 각 사단에 배속되어 특수정찰 등의 특수임무로 현지 안정화를 수행하는 각 사단들을 조력하는 임무들을 담당했기 때문인 듯 하다. 만약에 국군이 미군이나 호주군처럼 월경 임무에 더 집중했으면 이들에 준하는 교환비 성적을 낼 수도 있었을 것이다.] 오히려 미군 특수부대보다도 더 큰 활약을 펼쳤다. 호주군 SASR이나 뉴질랜드군 SAS은 1 : 100 정도의 교환비로써 북베트남을 떡실신시키므로써 임무를 완료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